미친 발상법: 발상의 전환

 

'미친 발상법: 발상의 전환'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아이디어를 얻고 생각하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참고하려고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발상 전환이란?

기존 프레임을 떼어 내고 다른 프레임으로 바라보고 느끼는 ‘리프레이밍(Reframing)’은 발상 전환이라는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갖춰야 할 첫 번째 무기이다. 리프레이밍으로 실제 사건 자체는 바꿀 수 없지만 새로운 의미 부여를 통해 뇌의 부정적 사고와 단순함을 뒤집어 객관적 사고와 다양성을 불러올 수 있다. ‘관찰(observation)’은 발상 전환이라는 치열한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갖춰야 할 두 번째 무기다. 그냥 바라보는 게 아니라 평범한 일상과 장면을 호기심 가득 찬 눈으로 의식하며 사물과 사건을 접하는 것이 바로 관찰이다. 발상 전환에서 마지막으로 갖춰야 할 무기는 ‘지식(knowledge)’이다. 우리는 정확히 자신의 지식만큼만 보고, 느끼고, 판단한다. 지식과 정보는 많으면 많을수록 발상과 그 전환에 절대 유리하다.

일상에서 접하는 발상 전환

기업의 로고에는 기막힌 상징성이 담겨 있다.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심오하고 흥미로운 스토리와 메시지가 넘친다. 세상의 다양한 광고를 가급적 자주 그리고 많이 접해보라. 광고는 창의적 발상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강력한 동력을 지녔다. 광고 속에 숨겨진 코드는 발상 전환의 훌륭한 나침반이 된다. 질문을 뒤집으면 답이 보인다. 역사적으로 최고의 창의적 인물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이 가지는 의문에 늘 뒤집어 다시 질문을 던졌다. 이를 통해 무수한 창의적 발상을 이끌어 냈다.

 

발상 전환 기법

어떤 문제의 해결책은 그 문제가 발생할 때와 동일한 이해력 수준에서는 찾을 수 없다. 완전히 다른 사고로 문제에 접근할 때 비로소 해결책이 발견된다. 완전히 다른 사고란 바로 ‘동심’과 가장 가까운 생각이다. 창의적 발상이란 이미 존재하는 뭔가를 새로운 형태로 재정리하거나 확장하거나 결합하고 연결하는 것이다. 그런 발상을 한 번 더 뒤집는 ‘전환’까지 이뤄질 때 최고의 아이디어가 창출된다.

 

남들과 다른 해석을 하려면 사고방식도 완전히 달라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창의적 발상을 유도하는 재밌는 질문을 던지고 독자가 스스로 답을 찾아보게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창의성을 기르는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이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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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1퍼센트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