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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도서 추천

가치투자, 주식황제 존 네프처럼 하라

by JadeWolveS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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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 주식황제 존 네프처럼 하라'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미래의 주식장을 예측하기에는 매우 어렵고 주식 투자는 투자 분석 이외에 또 다른 외부 변수에 의해 급등락하기 때문에 가치투자를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가치투자의 승리, 여전히 살아 있는 신화

존 네프는 투자 업계의 가치투자 전문가다. 일찍이 존 네프처럼 대규모 뮤추얼펀드를 장기간 성공적으로 운용해 온 투자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30년간 윈저 펀드를 운용하며 이룩한 업적은 가히 놀라울 정도다. 전문 투자 매니저들의 수익률이 저조하여 시장 평균을 갉아먹던 시절에도 네프의 연평균 수익률은 시장 평균보다 적어도 3퍼센트 이상을 기록했다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라

잘못된 기업 분석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여기에는 예외가 있을 수 없다. 우리는 높은 수익에 집착한 나머지 기본 목표를 너무도 쉽게 간과했다. 이런 이유로 윈저는 추정 수익 또는 현재 수익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쓰지 못했다. 수익력만 제대로 관리했더라면 적어도 그 정도의 손실은 입지 않았을 것이다. 수익력이 급격히 위축된 것은 산업 부문에 대한 우리의 시각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실수를 발견하고서도 여유를 부리다가 문제를 최악의 상황까지 몰고 갔다. 따라서 손실을 자초한 운용자에 대한 질책은 당연하다.

 

윈저의 투자 스타일, 흔들림 없는 원칙이 있다

  • 낮은 주가수익비율 PER
  • 7퍼센트 이상의 펀더멘털 성장
  • 배당수익률 방어(와 개선)
  • 총수익률과 PER의 긍정적 관계 견인
  • PER을 감안한 순환노출
  • 확실한 성장기업
  • 강력한 펀더멘털

비인기 성장주를 주목하라

  • 12∼20퍼센트 정도의 인상적인 성장률
  • 6∼9배 수준의 한 자릿수 PER
  • 성장이 뚜렷한 부문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 분석이 용이한 업종
  • 과거부터 이어져 온 두 자릿수 수익성장률
  • 자본력 확대와 우수한 경영실적을 통한 높은 자기자본수익률
  • 시장의 고려 대상이 될 정도의 높은 시가총액과 순수익
  • 일부 월스트리트 대표 종목
  • 어떤 경우든 배당수익률은 2∼3.5퍼센트 수준

인내는 소중한 미덕이다

무조건 팔자식의 매물이 쏟아지면서 윈저의 포트폴리오도 타격을 피할 수 없었고, 약세시장에서도 그럭저럭 실적을 유지하던 전통도 이 순간만큼은 예외였다. 기록상으로 1973년에 잠식당한 윈저의 순자산가치는 25퍼센트에 육박했다. 당연히 주주들이 이처럼 저조한 실적을 용납할 리 없었다. 1962년에도 이와 비슷한 상황에 직면하자 웰링턴에서는 새로운 매니저를 고용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투자자들의 아우성이 적지 않았음에도 나는 내 직업 인생이 위기에 처했다고 느끼지는 않았다. 머잖아, 아니 가까운 시일 내에 시장이 윈저의 포트폴리오에 축복을 베풀 것이란 확신이 있었던 나는 그해 연례보고서에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을 인용하여 이런 글을 올렸다.

  • 정직하라, 끊임없이 노력하라, 그리고 인내하라.
  • 용기를 가지고 스스로를 신뢰하라. 야망을 가지고 근면하라.
  • 인내와 능력, 판단을 겸비하라. 꿈과 상상을 내 것으로 만들어라.

 

가치주와 성장주에 투자하되 인내하면서 스스로를 신뢰해야 하고
큰 피해를 보아도 자신의 분석이 옳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인내하면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기로 가져갔을 때 항상 손해만 본 투자자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투자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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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주식은 따로 있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주식을 하면 돈을 잃는다고만 생각하는데 그 생각을 깨보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대출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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