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사장학개론
본문 바로가기
청랑 도서 추천

사장학개론

by JadeWolveS 2023. 5. 2.
728x90

 

'사장학개론'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직장인이나 중간 관리자에 도움이 되는 지침서들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사장의 지침서는 생소했습니다. 저자가 평생 사장으로 지내면서 자기 경영철학을 정리한 책이라고 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사장학개론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가장 현실적이며 시급하게 묻다

장사와 사업은 다르다. 사장이 직원보다 뛰어나서 가르치는 형태는 장사이고 사장이 직원들의 역량을 발휘시켜 끌어올리면 그것은 사업이다. 경쟁자가 가까울수록 장사이고 경쟁자가 멀리 있을수록 사업이다. 노동으로 수입을 만들면 장사고, 생각으로 수입을 만들면 사업이다. 기업가나 투자자는 타인의 시간을 파는 사람들이다. 상황과 시기와 목적물이 구체적으로 직시 된 지시가 명확한 지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결정을 내릴 때 결정의 방향보다는 속도가 돋보인다.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은 시간이다. 결정의 결과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시간이다.

더 단단한 사장이 되는데 필요한 생각에 대한 생각

사업가로서 가장 멋진 인연은 멋진 경쟁자를 만나는 것이다. 훌륭한 경쟁자는 산업에 혁신을 끌어낸다. 프레임 안으로 사람들의 생각을 가두면 그 안에서만 움직이게 된다. 자신의 프레임은 자신이 만들어야 한다. 프레임을 알면 벗어나기 쉽고 능숙하게 벗어날 줄 알면 만들 줄도 알게 된다. 우리의 생각과 믿음의 방향이 우리 삶의 크고 작은 사건과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사장이 해야 할 사치는 검소함이 누추함으로 나타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부지런함의 최종 목적지는 게으름이다. 부지런함을 통해 게으름을 확보한 후,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행복이다.

 

사업을 넘어 기업으로

사장의 잘못이 아닌 것은 전쟁 하나뿐이다.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개선할 방법이 나온다. 공포를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직시하는 용기를 가지면 오히려 삶에 많은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조직의 머리가 공포에 놀라면 모든 조직은 무너지기 마련이다. 첫 매장이 성공했어도 균일화되지 못하고 매장이 늘어나면 어느 순간, 한꺼번에 공멸하게 된다. 점주가 회사를 찾아오게 만들어야 한다. 고급화하여 프리미엄을 만들고 강한 브랜드 충성도를 만들어라. 출구 전략을 갖고 있어야 한다. 매각, 기업공개, 인수, 합병 등의 전략을 갖춰 놓아야 한다. 성장을 멈춘 나무가 죽은 나무다. 죽으면 성장이 멈추기 때문이다. 당신이 그릇을 키우는 순간, 모든 것은 당신을 중심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다. 상장이 완전히 끝나서 실제 본인의 주식이 현금화되어 통장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아무런 계획을 세우면 안 된다. 조 단위의 사업 목표를 말하는 허풍스러운 젊은이들은 허풍이 아님을 증명하려면 미국부터 정복하라.

자신만의 철학을 세워라

사장은 결정하고 지시하고 확인하는 업무를 일상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그러니 착하기만 한 사람은 사업을 원활히 할 수 없다. 중간에 서는 순간 무너지고 만다. 따라서 사장은 시소의 중간이 아니라 곡예사가 돌리는 접시 위에 올라가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접시는 좌우 앞뒤를 흔들거리며 돈다. 이런 흔들리는 원반 접시가 넘어지지 않게 중심을 잡으려면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매번 달리듯 다니면서 전체 무게의 중심을 바꿔줘야 한다. 실패에서 긍정적 요소를 찾아보고 무엇을 배웠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사내 여론이 생각보다 힘이 세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다행히 사장은 측근 몇몇만 잘 설득하면 언제든 사내 여론을 얼마든지 다시 만들어 낼 수 있다. 사장의 힘은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다. 크게 성공한 자들은 성공을 행운이라 생각하고 죽을 때까지 회사를 갖고 있으려 하며 8시간만 일한다. 규정과 규칙을 넘어서서 성공하며 후배에게 배우고 산업을 바라본다. 직감과 통찰을 믿으며 자신을 이기는 것에 힘쓰고 울타리를 뚫고 들어오려는 경쟁자도 경계한다. 메모와 기록을 믿으며 현금을 가지고 버는데 관심이 더 관심이 많으며 자기 능력보다 낮춰 산다. 내 아이디어에, 내가 방향성을 잡아주고 내 자본을 모두 들였어도, 공은 아랫사람들이 가져가게 만들어 줘야 한다.

 

 

한 회사의 수장이라는 직책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경영할 때 가져야 할 생각이나 행동, 철학 등을
전반적으로 잘 잡아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 등을
미리 고찰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거기서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사장으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와
끊임없는 자기 발전이 사장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미래 사업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는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알아야 보인다

'알아야 보인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미래에 주목받는 분야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기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 분야들을 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한번

jadewolves.tistory.com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