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의 힘'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조직에 필요한 인원을 뽑으려 고민하던 차에 도움을 받으려고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인성 성격보다 인품
한국 재벌 2세들 중 일부는 직원을 함부로 대하며 구설에 올라 부모 대에 쌓은 회사 이미지를 복구하기 어려울 만큼 무너뜨리는 사례가 있었다. 능력이 뛰어나도 주변에 자신을 지지해 주는 세력이 없다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고 만다. 그래서 일을 할 때 부하직원을 대하는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일이 잘못되어도 그 과정을 어떻게 풀어가며 부하직원들을 어떻게 이끌지 저자는 한마디로 정의하고 있다. 마음으로 진심으로 돕는다는 생각으로 일을 처리하라는 것이다.
용기, 지성, 공감, 신뢰를 갖춘 자만이 위대한 리더로
전투에서 부하를 이끄는 리더는 누구보다 앞서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사업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사업에 대한 리더의 확신이 없다면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배짱은 두둑해도 치밀한 계획이 없다면 전쟁에서 부하들을 사지로 몰게 된다. 뛰어난 지성을 가지고 상황을 판단하여 가장 옳은 선택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시련이 왔을 때 부하들의 마음을 살펴보고 그들에 입장이 되어봐야 한다. 그렇지 않고 자신의 고집대로만 끌고 간다면 조직은 무너진다. 리더는 부하들에게 신뢰를 줘야 한치 앞길을 알 수 없어도 그를 믿고 따를 수 있다. 위대한 리더의 조건은 4가지를 적절하게 배합하여 상황에 따라 그 판단을 내려야 한다.
내가 아닌 동료를 생각하는 사람이 인재다
인간은 본디 이기적인 동물이다. 자신에게 이롭지 않으면 행동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인간이 만든 회사나 조직도 이런 근본적인 생각을 바꾸기는 어렵다. 그러나 남들을 위해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무엇을 위해서 가야 하는지 방향성을 잃지 않는 직원이라면 훗날 그들을 이끌 리더가 될 자질을 타고난 것이다. 리더는 모든 것을 다루는 다재다능한 인물이 여한 다는 조건도 있지만 사람을 대하는 데 있어서 진심을 다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인품이 뛰어난 리더는 역경 속에서도 동료들이 지지를 받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인성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사람을 뽑아야 하는 리더에게 추천합니다.
리더와 관련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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