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모리 가즈오의 아메바 경영 매뉴얼

 

'이나모리 가즈오의 아메바 경영 매뉴얼'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이나모리 가즈오'라는 사람의 경영을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따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경영 노하우가 있는지 궁금하여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아메바 경영 매뉴얼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인간의 힘에 한계란 없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그 힘을 잘 끌어내면 반드시 활로를 개척할 수 있다. 인간의 힘은 무한하다. 하지만 많은 기업은 그 힘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아메바 경영이다

경영은 일부 경영자들만 하는 게 아니라 사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전개해 나가야 한다. 아메바 경영은 5~10명 정도의 작은 아메바로 세분화한 뒤 각 단위가 마치 하나의 회사처럼 독립채산제로 운영된다. 각 아메바의 매출 이익 경비 등의 수지는 월말이 지나면 모든 사원에게 공개된다. 이를 통해 경영자는 어느 부서가 어느 정도 수익을 내는지 파악하고 사원들도 자신이 회사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러면 한 사람 한 사람이 이익을 의식하게 되고 이익을 내야 한다는 의욕과 책임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아메마 경영의 지향점

전사원 참가형 경영이다. 기업을 경영할 때 그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생활을 계속 지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속기업 이여야만 한다. 리더는 사원들의 실력을 파악하고 창의적으로 연구하여 시간당 부가가치를 더욱 늘려나가는 업무를 맡는다. 동일한 제품을 판매하여도 돈을 버는 회사와 못 버는 회사의 차이점은 인간의 차이이다. 그중에서도 리더의 차이이다.

 

아메바경영의 기본 운용룰

• 부문의 활동이 실적을 바탕으로 채산표에 반영되어야 한다
• 공평하고 공정하며 심플해야 한다
• 물건과 전표가 일대일로 대응되어야 한다
• 실적과 잔액이 대응되어야 한다

각 부문이 자신들의 역할에 따라 활동한 결과인 이익, 경비, 시간이 그 부문의 실적으로 바르게 계상되어야 한다. 각 부문의 경영 상황을 바르게 파악하려면 운용룰이 불공평해서는 안 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심플한 것이어야 한다. 수치는 실적과 잔액이라는 형태로 파악된다.

아메바경영의 세 가지 목적

• 시장에 직결된 부문별 채산제도의 확립
• 경영의식이 있는 인재의 육성
• 전원 참가형 경영의 실현

회사경영의 원리원칙은 매출을 최대화하고 경비를 최소화해 나가는 것이다. 작게 분할된 조직(아메바)에서는 부문 리더에게 경영 전반을 맡긴다. 전 종업원이 경영 상태를 공유하여 노사 관계가 아닌 '파트너십' 관계로 경영을 전개한다. 부문 미팅을 개최한다. 자신들이 세운 예정을 공유하고 실행해 나가기 위해서는 부문 내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고 멤버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나가야 한다. 친목회를 통해 같이 일하는 동료로서 느끼는 고민이나 꿈에 대해 진심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신뢰 관계를 구축한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회사에 불필요한 사람이란 없다'라고 말합니다.
그 사람의 잠재력을 알아채고 능력을 최대한 뽑아내고 유지하는 비결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사장이 된다면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노력하고
나 혼자가 아닌 주변의 힘을 잘 쓰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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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ㆍ경제ㆍ인생 강좌 45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