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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도서 추천

1분 전달력

by JadeWolveS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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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전달력'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최근 업무를 하면서 직장 상사와 동료에게 전달력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스스로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말이나 글로 적어서 정리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다가 발견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1분 전달력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최고가 되고 싶은 배우는 대사 전달력, 최고가 되고 싶은 직장인은 1분 전달력, 단지 말의 전달이 아니라 에너지의 전달이다.

1분 전달력의 기본 원리

1분 내로 요약되지 않는 이야기는 결국 몇 시간을 늘어놓아도 전달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원래 상대가 하는 말의 80%는 듣지 않는다. 1분 전달력의 기본 원리를 뒤집어 본다면 어떤 이야기든 1분 안에 전달 할 수 있다는 말도 성립된다. 전달하기 전 항상 상대를 움직이기 위해 이야기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당신의 목적은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다. 상대를 이해시키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상대에게 보여주는 유창한 말솜씨가 목적은 아니다. 

좌뇌를 자극하는 논리가 필요하다

전할 내용의 결론과 근거를 한 묶음으로 준비하면 설득력이 의외로 강해진다. 결론을 내기 위해서는 '나에게 질문을 던져 보는 것'이 좋다. 말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이 자기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미리 생각하고 '의미가 이어진다'라고 판단할 만한 주장과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쓸데없는 말은 줄이고 '깔끔하고 간단하게' 만들겠다는 의지와 근성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상대는 논리적인 설명을 듣고 싶어 한다.

 

우뇌를 자극하여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논리적인 이야기를 들려줘서 이해시키는 것만으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무언가를 결정할 때는 계기가 필요하다. 이야기를 다 이해한 상태에서 갖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을 자극하는 것은 바로 '머릿속에 떠오른 이미지'이다. 논리적인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게 한 다음 거기에 본인을 끼워 넣어 상상하도록 도와주면 된다. 말이나 글로만 설명하지 말고 사진이나 그림, 동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결론 > 근거 > 실제 사례로 이어지는 피라미드 구조를 제대로 구축한다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듣는 사람에게 이미지를 상상력으로 이어지게 한다면 전하는 것 이상의 설득력을 발휘할 수 있다.

1분 안에 전할 수 없는 말은 끝까지 전할 수 없다

이야기가 마음에 드는 것과 그 내용을 기억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인상적인 이야기를 오랫동안 기억에 남길 수 있는 장치 필요하다. 내가 전하고 싶은 것을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하면 된다. 프레젠테이션 전체를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기억이 잘 남는 말이나 '키워드'를 활용해야 한다. 상대에게 내 메시지를 전달해서 움직이게 만들기 위해서는 필요한 일은 모두 다 한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상대에게 자신을 점검받고 그 피드백을 통해 전달 방식을 바꾸어 나가도록 해야 한다.

 

 

사람들은 대화 중 20%로만 기억한다는 부분을
잘 파고들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 사람들이 원하는 것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생각하고
먼저 상대방을 파악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습니다.
공부하다 보니 상대방의 말투 언어 선택들이 귀에 들어왔습니다.
유창한 말솜씨가 아니라 간단하고 적은 말로
상대방에게 나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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