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한다는 것

 

'사업을 한다는 것'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소프트뱅크 손정의, 유니클로 야나이 다다시, 맥도날드 레이 크록 등 내로라하는 사업가들의 인생관을 엿볼 수 있는 책이라고 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사업을 한다는 것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과감하게 남들보다 먼저 뭔가 다르게

맥도날드가 성공한 원인 중 하나는 레이 크록이 요식업 전문가가 아닌 외부자의 객관적인 눈으로 사업의 장래성을 꿰뚫어 보았기 때문이다. 그것이 그의 재능일 것이다. 실패는 최대한 빨리 끝을 맺고 다시 나아가라.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사업의 실패를 솔직히 받아들이고 전진한다. 끝없이 자문해야 진보와 성장이 있다. 과거의 작은 성공에 안주하면 거기서 끝나고 만다. 한 번 실패해도 다음 성공을 노리는 것이 경영자가 할 일이다.

본질을 간파하는 능력

경영이란 자기 일과 회사의 사업이 고객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는 것이다. 레이 크록이 대학 졸업장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학력으로 자신을 장식하지 말라. 자신이 진정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겸허하게 살펴보라. 실제로 일할 때는 타인의 의견을 이해하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 조직과 시스템을 활용하여 회사의 지속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사내에 '경영자 팀'을 길러야 한다. 한 사람의 우수한 경영자를 기다리기보다 조직 자체를 공고히 다지는 편이 훨씬 바람직하다.

 

히트 브랜드, 히트 상품의 실체

히트상품이란 아직 아무도 만들지 않는 상품 그러면서도 사고 싶어지는 상품이다. 홍보와 포장만 고민하지 말고 상품의 실체를 고민해야 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협력하고 있다 해도 거래처와는 항상 긴장감을 유지해야 한다. 너무 익숙해지면 곤란하고 사리사욕을 바라며 접근해서도 안 된다. 오로지 일을 통해 신뢰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고객을 소중히 여기고 점원과 마음을 합하면 가게는 성장한다. 점주가 사욕을 내세워 가게를 자기 것인 양 취급하면 그 사업은 망한다. 회사가 망하는 것은 모두 경영자의 마음가짐 때문이다.

손정의와 야나이, 레이 크록의 공통점

• 위기감을 느낀다
• 외부자이다
• 일이 가장 즐겁다

태평하게 살다 보면 순식간에 망하는 것이 벤처다. 레이 크록은 믹서를 팔았고 야나이도 패션 비즈니스로 커리어를 시작한 게 아니었다. 그래서 언제나 위험한 도전을 했다. 일이 재밌고 취미보다 일에서 얻는 만족감이 훨씬 크다.

 

 

 

손정의, 다다시, 레이 크록 모두 사업의 실패를 많이 겪은 인물이지만
그것을 극복하면서 성공한 사업가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들의 일대기를 보면서 나의 선택으로 나타나는 결과를
책임질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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