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의 탄생'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인간의 특성과 심리에 관한 책들을 통해 인간과 심리에 대해 이해도가 생겼습니다. 이걸 업무에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활용할 수 있는 업무 스킬을 적용해보고 직접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탁월한 관리자는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진다.’ 팀을 이뤄 협력하는 것이 세계가 발전하는 방식임은 틀림없고, 우리는 혼자일 때보다 함께일 때 승리하고 혁신하고 성공한다.
나는 탁월한 관리자가 될 만한 사람일까?
‘탁월한 관리자가 되려면 먼저 리더가 돼야한다.’ 관리란 여러 사람이 협력하는 집단에서 더 좋은 성과를 도출하는 행위이다. 그래서 탁월한 관리자가 되려면 융통성이 필수다. 목표가 바뀌고, 사람이 들어오고 나가고, 프로세스를 발전하는 등 수시로 변화가 생긴다. 조직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조직에 필요한 리더가 되기 위해 계속 변화할 수 있는가.
탁월한 관리자
팀의 규모가 커지면 관리자의 실무 능력은 점점 그 중요성이 줄어든다. 더 중요한 것은 팀의 목적, 사람, 프로세스를 개선함으로써 팀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 팀 전체의 역량과 성과를 ‘곱절’로 증가시키는 것이다.
- 목적
- 사람
- 프로세스
‘우리가 하는 일이 왜 중요한가?’라는 물음에 모든 구성원이 비슷한 답을 갖고 있어야 한다. 관리자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팀 전체가 무엇이 성공인지 그것을 달성하고자 노력하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구성원 모두가 그것을 알고, 실현 가능성을 믿으려면 먼저 관리자 자신이 그것을 알고 믿어야 한다. 메일을 쓸 때, 목표를 세울 때, 면담할 때, 회의할 때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 목적을 설파해야 한다. 팀원이 성공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필요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 뛰어난 성과를 낼 만큼 의욕적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사람을 잘 관리하기 위해선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그들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누구에게 무슨 일을 맡길지 현명하게 판단하고, 각 사람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코칭해야 한다. 팀이 ‘어떻게’ 협력하느냐다. 팀이 최종 목표를 똑똑히 알고 있다고 해도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 모르거나 팀의 가치관이 명확하지 않다면 간단한 일도 복잡해진다. 그런 이유로 공통된 가치관이 존재해야 한다. 그래야 일사불란하게 의사결정을 하고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
관리자의 역할은 장기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팀원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라 말합니다.
팀을 이끌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자신을 증명하고
팀원들과 신뢰 관계를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의 근무 환경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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