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기획력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기획력'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단순하게 아이디어를 떠올릴 순 있지만 그것을 사업성을 갖춘 아이템으로 만드는 것은 어렵습니다. 아이디어를 기획이라는 설계를 통해 아이템으로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기획력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책의 저자는 일본 유일의 베이커리 기획자이다. 가게의 이름을 제안하거나, 빵의 개발부터 매장 디자인까지 총괄적으로 기획하고, ‘팔리는 빵집’ 만들기를 미션으로 삼는 일을 한다.

상식에 사로잡히지 않는 사고 회로

고정된 사고에서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새롭고 즐거운 발상이 나오지 않는다. 어느 업계나 피라미드의 정점에 있는 극히 일부의 성공한 사람을 만나보면, 그들 모두 ‘폭이 넓다’라는 것을 느낀다. 꼭 창의성이 있어야 하는 업무가 아니더라도, 전문성이 높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도 ‘넓은 폭’은 필요하다. 브랜드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경영자의 태도가 중요하다. 누군가의 행복을 깊이 생각하고 고민한 비즈니스야말로 널리 퍼지는 시대다.

압도적으로 뛰어난 아이디어를 만드는 마케팅 기술

성공한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해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콘셉트’와 ‘타깃’이다. 데이터만을 믿어선 안 되고, 반드시 데이터와 ‘감성’을 곱해야 좋은 것이 생겨난다. 평소에 많은 체험을 하고 폭을 넓혀야 한다. 상품이나 고객 등 여러 데이터를 ‘중요도’ 바탕으로 분류하는 분석법을 활용해야 한다. 다루고 있는 상품의 구매 연령층의 어떤 습성을 지닌 고객이 많은지 데이터를 최대한 모아서 분석해 보는 게 좋다.

 

상품 이상의 부가가치를 만드는 브랜딩 기술

가게 이름은 경영자의 스토리나 지역성 등을 연결하여 생각하라. 스토리를 연결한 네이밍은 고객에게 강한 첫인상을 줄 수 있고 의미를 깨닫게 되면 오래 인상에 남게 된다. 상품은 대중성을 의식하면서도 ‘우리다움’을 얼마만큼 구축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고객의 니즈를 중심으로 우리가 돌아가야 한다. 가게의 스타일은 눈에 보이는 것뿐만이 아니라 오감으로 느껴지는 모든 것이 체험을 만들어 낸다.

소문이 소문을 부르는 전략 프로모션 기술

유행 따라 생긴 SNS 맞춤용 가게가 오래가지 못하는 이유는 고객 한 사람에게 제공하는 놀라움이 한 번뿐이기 때문이다. 프로모션은 어디까지는 본질을 널리 주지시키기 위한 ‘수단’이다. 프로모션을 효과적으로 해도 본질에 알맹이가 없으면 장사가 성립될 수 없다. 본질을 조금 더 잘 전달하기 위한 노력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 본질을 이해하고 그 생각을 얼마나 잘 전달할 수 있는가, 자신의 상품을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형태로 전달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고 비즈니스를 오래 지속시키는 비결이다.

형식 타파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팀 전략 기술

업종 미경험자의 유연한 사고방식이나 가게와 상품에 대한 자유로운 아이디어와 발상이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정체된 환경을 돌파하는 힘을 만들어 내는 것은 언제나 상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발상을 가진 인재다. 평소에 늘 정보 흡수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폭을 넓혀 먼저 시대를 잡으러 간다면 변화는 무섭지 않을 것이다.

 

 

 

기획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고 성공적인 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네 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폭이 넓을 것, 변화를 추구하는 것,
본질에 충실하고 잘 전달하기 위해 고민하는 것, 상식에서 벗어난 발상을 하는 것입니다.
기획은 다방면으로 세세하게 많은 요소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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