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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나 고민을 글로 쓰면 좋다고 한다. 혹자는 이 말이 근거 없는 정신론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인지행동요법’으로 쓰이는 방법이며, 특히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감정이나 생각을 글로 쓰는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걸까? 계속 말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은 뇌의 ‘대뇌변연계’라는 부분에서 생겨난다. 이 부정적인 감정을 억제하는 것은 ‘생각하는 뇌’인 ‘대뇌신피질’이다. 즉,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이 대뇌신피질을 어떻게 활성화시키느냐가 관건인 셈이다. 글을 쓸 때 포인트는 ‘통찰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통찰언어란 생각한다, 느낀다, 이해한다 등과 같은 사고나 이해에 관련된 말로 이런 언어를 많이 사용한 사람일수록 부정적인 감정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 전 느끼는 불안을 글로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깊이 파고들어가 글을 쓰는 게 중요하다. 글쓰기를 일기 쓰듯 습관화하면 언어화의 정도精度가 높아져 감정 조절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잠들기 전에 글을 쓰면 숙면을 취하지 못 할 수 있다. 이럴 때는 낮이나 샤워를 하기 전에 쓰는 걸 추천한다. |
출처 :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홋타슈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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