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역설'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에너지 소비는 제한되어 있으니, 소비 변화에 집중 필요하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운동이 뇌에 정확히 어떤 영향들을 주는지와 그 이유가 궁금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일일 에너지 소비량
하루에 소모하는 칼로리의 총량
성인의 일일 에너지 소비량 = 2,500 ~ 3,000 킬로칼로리 (에너지 예산은 고정)
신체 활동과 생활 방식과 무관하게 일일 에너지 소비의 총량은 제한 (진화의 산물)
즉, 우리 몸은 일정한 범위 내에서 에너지 소비 진행
1) 진화 배경
- 식량 공급 패턴이 불안정한 환경이 발단
- 생존(채집과 사냥)을 위해 움직임 발달
- 생존을 위해 서로 공유하며 뇌(신경계)를 발달과 학습 집중 (영장류와 큰 차이점)
*움직임의 차이 : 영장류 < 수렵채집인 (3배 이상)
- 영장류는 번식 (에너지 축적), 수렵채집인은 성장 및 발달 (에너지 소모)
운동과 일일 에너지 소비량의 상관 관계
- 움직임에 따라 에너지 소비 구간에 차이 발생
- 적은 움직임 : 스트레스나 염증 등 불필요한 곳까지 에너지 소모
- 많은 움직임 : 필요한 곳에만 에너지 소모
운동은 에너지 섭취량과 소비량을 일치시키는 억제와 균형 기능
운동
인간의 몸은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 고유한 특성으로 설계 및 진화, 신진대사 조절 능력에 큰 영향
열량 수치가 아닌 열량 소비 방법에 변화
1) 격렬한 운동 : 높은 심박수 운동 (조깅, 축구, 자전거 등)
- 혈액의 빠른 통과로 동맥을 탄력 있게 유지
- 유연해진 혈관이 혈압 감소 촉진, 막히거나 파열된 가능성 감소
2) 중간 강도 활동 : 빠르게 걷기, 정원 가꾸기, 집안일 등
혈액에서 포도당 추출 후 세포로 전달 도움
기분 전환 및 스트레스 해소, 우울증 치료에 도움
*규칙적인 운동은 정신 건강 유지
유산소 운동은 뇌세포 성장과 건강 증진
걷기와 달리기 : 뇌가 쏟아지는 시각 및 다른 감각 정보들 조정
- 방향 탐색과 속도와 균형 유지에 집중하면서 인지 기능 향상
적절한 신체 활동 범위 : 하루 1만보 이상, 신체 활동 5시간
- 심박수 상승이 주된 목표
인간이 오래 살 수 있는 이유는 어린 시절 신체보다 뇌 발달에 집중한 결과 입니다.
진화 배경 결과 움직임이 적절한 에너지 소비량과 신진 대사에 균형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운동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건강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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