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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역설(허먼 폰처), 다이어트와 운동은 관계가 없다?

by JadeWolveS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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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역설'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에너지 소비는 제한되어 있으니, 소비 변화에 집중 필요하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운동이 뇌에 정확히 어떤 영향들을 주는지와 그 이유가 궁금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일일 에너지 소비량

하루에 소모하는 칼로리의 총량

성인의 일일 에너지 소비량 = 2,500 ~ 3,000 킬로칼로리 (에너지 예산은 고정)

신체 활동과 생활 방식과 무관하게 일일 에너지 소비의 총량은 제한 (진화의 산물)
즉, 우리 몸은 일정한 범위 내에서 에너지 소비 진행

1) 진화 배경

  • 식량 공급 패턴이 불안정한 환경이 발단
  • 생존(채집과 사냥)을 위해 움직임 발달
  • 생존을 위해 서로 공유하며 뇌(신경계)를 발달과 학습 집중 (영장류와 큰 차이점)

*움직임의 차이 : 영장류 < 수렵채집인 (3배 이상)
- 영장류는 번식 (에너지 축적), 수렵채집인은 성장 및 발달 (에너지 소모)

운동과 일일 에너지 소비량의 상관 관계
- 움직임에 따라 에너지 소비 구간에 차이 발생

  • 적은 움직임 : 스트레스나 염증 등 불필요한 곳까지 에너지 소모
  • 많은 움직임 : 필요한 곳에만 에너지 소모

운동은 에너지 섭취량과 소비량을 일치시키는 억제와 균형 기능

운동

인간의 몸은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 고유한 특성으로 설계 및 진화, 신진대사 조절 능력에 큰 영향

열량 수치가 아닌 열량 소비 방법에 변화

1) 격렬한 운동 : 높은 심박수 운동 (조깅, 축구, 자전거 등)
- 혈액의 빠른 통과로 동맥을 탄력 있게 유지
- 유연해진 혈관이 혈압 감소 촉진, 막히거나 파열된 가능성 감소

2) 중간 강도 활동 : 빠르게 걷기, 정원 가꾸기, 집안일 등

혈액에서 포도당 추출 후 세포로 전달 도움

기분 전환 및 스트레스 해소, 우울증 치료에 도움

*규칙적인 운동은 정신 건강 유지

유산소 운동은 뇌세포 성장과 건강 증진

걷기와 달리기 : 뇌가 쏟아지는 시각 및 다른 감각 정보들 조정

- 방향 탐색과 속도와 균형 유지에 집중하면서 인지 기능 향상

적절한 신체 활동 범위 : 하루 1만보 이상, 신체 활동 5시간

- 심박수 상승이 주된 목표

 

인간이 오래 살 수 있는 이유는 어린 시절 신체보다 뇌 발달에 집중한 결과 입니다.
진화 배경 결과 움직임이 적절한 에너지 소비량과 신진 대사에 균형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운동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건강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유쾌한 운동의 뇌 과학(마누엘라 마케도니아), 뇌를 젊게 유지하려면?

'유쾌한 운동의 뇌 과학'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근래 일과 공부로 정신이 없는 와중에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버티지 못하는 걸 느끼자, 운동의 중요성을 깨달으면

jadewolve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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