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내려는 마음은 늙지 않는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자신을 알고 준비해서 도전하는 정신은 나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4장 성공하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는 마음 공부
책 소개
무엇을 공부하고 어떻게 도전해야 할까?
적지 않은 사람이 나무랄 데 없는 훌륭한 조언들과 현란한 내용의 가르침을 줄 수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이고 모범이다. 끝이 없는 공부는 평생의 도전 정신을 일깨워주는 역할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람을 지치게도 만든다.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어려운 가운데서 보람을 얻고 삶의 가치를 발견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는 이미 그 길을 앞서간 인생 선배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새로운 성공담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욜로를 외치면서 찰나의 즐거움에만 치중하기보다는 하나밖에 없는 인생의 후반을 시시하게 보내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전에는 시작만 있을 뿐 끝은 없다
공부를 약간이라도 게을리하거나 중단하는 순간에는 그간 공들여 쌓아놓은 실력이 단순한 정체가 아니라 매우 빠른 속도로 후퇴하는 것까지 경험하게 된다. 토끼와 거북이 우화의 거북이처럼 비록 순간순간에는 성과가 미미하더라도 꾸준히 앞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이 결국 목표를 이루는 것이지, 토끼처럼 자만하거나 게으름 때문에 쉽게 포기하는 경우에는 제대로 된 결과를 결코 얻을 수 없다는 것은 새삼 강조할 필요도 없다. 단기간의 성과에 아랑곳하지 않고 꾸준히 계속하려는 마음가짐만 있으면 결국은 이루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물론 드러난 결과에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적어도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흔히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그 일을 계속할 때의 이야기다. 만일 중간에서 포기한다면 시작의 의미마저 퇴색되기 때문이다.
먼저, 자기 자신을 알라
그리스의 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일찍이 ‘너 자신을 알라’라고 설파했고, 동양의 대전략가였던 손자도 불후의 명작 손자병법에서 ‘남을 알고 자신을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이 현자들의 조언은 오늘날 운동과 건강에 대한 이론에서도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운동으로 건강을 향상한다는 지고한 목표를 슬기롭게 달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아는 것, 즉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떤 일을 도모할 때 본인의 육체적, 정신적 상태나 처해 있는 환경 등을 미리 고려하는 것은 우리 생활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의 기본이다.
준비 없는 도전은 용기도 낭만도 아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준비한 만큼 얻는다’는 말은 영원한 진리다. 1을 준비하면 두 배인 2를 얻고, 5를 준비하면 두 배인 10을 얻는 것이다. 10을 준비하면 당연히 20을 얻게 된다. 실패는 창피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준비된 실패만큼은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이 창피한 것이다. ‘더 늦기 전에 지금부터라도 남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되겠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중 만일 ‘이미 늦었다’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아직 잔이 반이나 차 있다’라는 야심 찬 도전 정신과 함께 ‘벌써 잔이 반이나 비었다’라는 위기의식도 동시에 느끼면서 더 늙기 전에 젊은 노익장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라고 적극 권유하고 싶다.
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50대인 저자의 경험담을 보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동기부여를 할 수 있습니다.
청랑이 추천하는 다른 책을 알고 싶다면 클릭하세요! |
'청랑 도서 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지혜(김경일), 인지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삶의 지혜는? (2) | 2024.12.14 |
---|---|
계획이 실패가 되지 않게(이소연), 결과를 내고 싶다면 어떻게 실행해야 할까? (2) | 2024.12.13 |
아이 마음에 공부불꽃을 당겨주는 엄마표 학습법(줄리 보가트), 홈스쿨링 어떻게 하면 좋을까? (1) | 2024.12.11 |
주식투자는 사이클이다(제이투), 주식시장의 흐름은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2) | 2024.12.10 |
최후의 몰입(제갈현열/김도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무엇이 달랐을까? (2) | 2024.1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