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팔리는 콘텐츠의 3가지 비밀(최용규), 콘텐츠 수익화를 하려면

 

'잘 팔리는 콘텐츠의 3가지 비밀'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고민에 답을 구하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기획의 기술, 읽고 바로 써먹자

뜨는 콘텐츠보다 없어지는 콘텐츠가 더 많은 이유는 ‘대중적 감각’,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빨리 알아채고 대중과 항상 맞닿아 있는 감각이 부족해서다. 대중은 솔직하다. 책은 생각을 위한 가장 탁월한 재료다. 책을 읽는다는 건, 사실 여러 인생과 동행 가능한 방법 가운데 하나이고, 그렇기에 그 어떤 인풋 소스보다 가장 가성비 큰 효율로 생각을 만들고 확장할 수 있는 인풋 소스다. 팔리는 콘텐츠의 답은 다른 콘텐츠와 차별화에 있다. 콘텐츠뿐 아니라 콘텐츠를 발행하는 메신저도 남들에게 없는 독창성(originality)이 있으면 좋다. 비슷한 결의 사람을 모을 수 있다. 여기서 발전하면 브랜드가 된다.

 

기록의 기술, 읽고 바로 써먹자

말을 잘하는 방법과 글을 잘 쓰는 방법은 다르다. 하지만 둘의 공통점은 모두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행해진다는 것이다. ‘글로 쓰기 전에 먼저 말해보기’ 훈련의 장점은 내 주장의 핵심을 신속히 확인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글쓰기는 주제에 관점을 부여하는 게 핵심이다. 블로그를 활용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내용에 충실한 양질의 포스팅을 지속해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자. 내용을 탄탄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다. 콘텐츠 제목에 교육철학과 가치, 방향을 담고자 노력해야 한다. 결국 사람들이 기억하는 건 콘텐츠 제목이다.

전달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전달력을 크게 높이는 단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런 단어는 콘텐츠 기획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큰 도움을 준다. 구독자는 정보로서 가치가 없는 이야기라고 해도 자기 생각과 같다면 순식간에 몰입하게 된다. 공감을 얻는다는 것은 정보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이다. 상대 감정을 쉽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공감을 얻기 위한 말로 시작하면 좋다.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하는 모든 일은 결국 설득이다. 우리의 콘텐츠가 누군가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질문한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여기에 논리적으로 답할 수 있어야 한다. 누군가를 설득하는 일은 쉽지 않지만, 분명한 사실은 누군가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콘텐츠는 더 단단하고 견고하게 성장하게 된다.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기획, 기록, 전달 3가지가 핵심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생각하는 3가지 핵심을 적용할 수 있는 양식도 포함된 특징이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이 직업인 사람들이 보면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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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면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