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and Take 기브앤테이크'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개인의 성장에 협력의 요소가 중요한지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투자 회수_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통념에 따르면 커다란 성공을 이룬 사람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능력, 성취동기, 기회다. 하지만 대단히 중요하지만, 흔히 간과하는 네 번째 요소가 있는데 그것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이다. ‘호혜 원칙’의 양극단에는 무게의 추를 상대에게 중점을 두는 ‘기버’와 나에게 중점을 두는 ‘테이커’가 있다. 그리고 직장 상호 관계에서 손해와 이익이 균형을 이루도록 애쓰는 ‘매처’가 있다.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와 밑바닥을 모두 점령하는 것은 ‘기버’다.
공작과 판다_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단지 ‘무언가를 얻을 목적’으로 인맥을 쌓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맥이 주는 혜택은 의미 있는 활동과 관계를 투자한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지, 그것 자체를 ‘추구’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기버는 자기가 받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베푼다. 테이커와 매쳐도 네트워크의 맥락 속에서 무언가를 베풀지만 그들의 행동은 전략적이다. 기버의 접근 방식이 인맥을 더 넓고 풍부하게 하며, 잠재적인 대가의 범위도 넓다.
겸손한 승리_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테이커는 타인에게 영향을 끼칠 목적으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강력한 언어적, 비언어적 신호를 보내 대화를 통제하려 한다. 그 결과 테이커는 기버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지배력을 얻는다. 테이커의 강력한 의사소통 방식의 반대 개념은 ‘힘을 뺀 의사소통’이다. 힘을 뺀 의사소통은 덜 단정적으로 말하고 의문을 많이 드러내며 상대의 조언에 크게 의지하는 것을 말한다. 질문하는 것은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의 한 형태로 기버는 자연스럽게 그런 태도를 취한다. 특히 이 태도는 상대가 기버의 능력이나 지위를 신뢰하지 않는 등 그의 영향력에 회의적일 때, 또는 경쟁이 매우 치열한 협상 상황에 놓였을 때 큰 효과를 발휘한다. 기버가 힘을 뺀 대화 방식으로 이야기하면 듣는 사람은 그가 진심으로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추구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차원이 다른 성공_양보하고, 배려하고, 주는 사람이 최고에 오른다
기버의 머릿속에서는 성공 자체가 다른 정의로 자리 잡는다. 테이커는 성공을 남들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는 것이라고 본다. 매처는 성공을 개인적 성취와 타인의 성취와의 균형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기버는 성공을 남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개인적인 성취로 특징짓는다. 이러한 정의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려면 조직의 고용, 평가, 포상, 승진 제도를 완전히 뜯어고칠 필요가 있다. 각 개인의 생산성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그 생산성이 타인에게 미치는 파급 효과에까지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얘기다.
기버가 성공의 최고 위치에 있는 이유는 테이커와 매쳐에게는 없는
진심이 담긴 행동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들며 주장을 뒷받침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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