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좋은 홍보물에는 어떤 전달력이 필요한지 알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어떻게 말해야 알아줄까?
매력은 전달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전해지지 않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 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확실히 전해야 한다. 의사 전달 방법에 관한 과제는 두 가지가 있다. 전달하는 내용이 부족한 경우와 전달하는 방법이 서툰 경우다. 전달하는 내용이 부족한 문제는 전달하는 횟수 즉, 빈도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전달하는 빈도를 너무 높이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전달하는 기술 즉, 질도 중요하다. 의사 전달 빈도를 높이는 동시에 어떻게 말할지 궁리해 전달 방법의 질을 높여야 한다.
깔끔하게 전달되는 말의 구조
핵심은 구조다.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고자 할 때는 우선 구조를 알아야 전체적인 흐름과 본질을 파악할 수 있다.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려면 우선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다음은 상대를 이해시키는 것이다. 상대를 기준으로 생각해야 한다. 상대의 머릿속에서 '시각화'가 일어나게 만들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호의를 받으면 보답하고 싶어지는 '호혜의 법칙'을 기억하라. 친근감도 메시지가 전달되느냐 전달되지 않느냐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신뢰감'도 중요한 요소다.
센스 있게 전달하는 기술
- 비교
- 도입과 결말
- 팩트와 멘탈
- 뇌 튜닝
- 바꿔 말하기의 기술 : 같은 말도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 비유
- 네이밍
- 간격
제대로 전하는 사람의 마음 습관
집착을 내려놓고 시작해야 여유가 생기고, 긍정적인 시선을 유지할 수 있다. 긍정의 태도야말로 만능열쇠다. 전달하는 기술이 제아무리 뛰어나도 상대를 배려하는 다정함에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불쾌한 감정을 안은 채로 정보를 들으면 그 정보 자체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인간관계든 사회생활이든 문제의 대다수가 생각을 제때, 제대로 전하지 않은 데서 일어난다. 전달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미루지 않는다.
감정적 뱀파이어와의 대화법
부정적인 의견만 내는 사람의 특징으로 '부분 부정'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부정은 대부분 '목적이나 목표를 향한 부정'이 아니라 '취향이나 착각을 바탕에 둔 부분적 부정'이다. 그렇다면 이야기를 폭넓게 확장하는 것이 좋다.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에게는 이야기 중간에 끼어들지 못하도록 단호하게 제지하는 대응책이 좋다. 가능한 한 상대를 부정하지 않고 논의가 본질에서 벗어나는 상황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막아낸 뒤 이야기의 목표나 목적을 확인해야 한다. 질문을 잘하면 좋은 답이 돌아온다. 어떤 질문을 받느냐에 따라 대답이 완전히 달라진다.
뭔가를 배우고 익힐 때는 전체적인 구조를 꼭 파악해야 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이 책은 말 잘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본인이 전달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전달력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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