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정반합(오윤희),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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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오윤희),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by JadeWolveS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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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현재의 삶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세계에서 기본기의 비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보기 위해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소비자가 아쉬워하는 부분을 찾아라

라이팬 하나도 100가지 실험을 거치는 테팔

주방용품은 전문 요리사가 아닌 한 소비자가 매일 들고 다니는 휴대전화처럼 물리적, 신체적으로 자주 접촉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신제품이 기존 제품과 별반 차이가 없거나 차이가 있어도 그것을 체감하기 어려우면 소비자는 당연히 비싼 값에 새 제품을 사려고 하지 않습니다. 반면 이전보다 좋은 기능을 추가했을 때 소비자의 삶과 생활의 질이 뚜렷이 개선되면 그들은 기꺼이 새 제품에 투자하려 하지요. 우리가 지난 40여 년 동안 해온 일은 눈에 띄는 변화를 일으키고 다른 제품보다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좀 더 안전하고 견고하며 쉽게 씻을 수 있는 제품을요. 바로 그 목표를 위해 우리는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역발상이 곧 기회가 된다

고정관념을 뒤엎는 아이디어만이 살아남는다

요즘은 무엇을 해도 안 되는 경기 불황의 시대라고 다들 말한다. 하지만 지금 같은 때에도 조금만 시야를 넓혀 보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제품, 새로운 시장이 얼마든지 탄생하고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아니, 오히려 지금 같은 불황기일수록 남들과 똑같지 않은 것, 사람들이 가진 고정관념을 뒤집는 아이디어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우리의 일상생활 속엔 아직도 깨질 수 있는 선입견과 고정관념이 무궁무진하게 존재한다. 그걸 깨는 제품과 브랜드가 앞으로도 계속 등장한다면 그만큼 우리의 소비 시장도 더욱 다양해지고, 넓어질 것이다.

 

삶의 각 부분에서 교집합을 찾아라

프리드먼 교수는 우리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네 가지 핵심 요소를 일, 가정, 자기 자신(마음, 신체, 정신), 커뮤니티(공동체, 사회)라고 정리한다.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이 4가지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 저울이 수평을 유지하려면 넘치는 쪽에서 일정 분량을 덜어내 다른 쪽에 얹어야 하는 반면 조화는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일, 가정, 자기 자신, 커뮤니티가 각각 다른 네 개의 동그라미라고 가정해 보자. 사람마다 각각의 동그라미 가운데 어느 하나가 조금 더 크거나 작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굳이 똑같은 크기로 맞출 필요는 없다. 대신 네 개의 동그라미가 더 많은 교집합을 생성하도록 조정하면 굳이 삶에서 어느 한 요소를 포기하거나 희생하지 않더라도 네 가지를 동시에 추구하면서 조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끝까지 지켜내야 하는 유일한 보루, ‘

대부분의 기업과 조직은 가 아니라 어떻게무엇을에만 초점을 맞추죠. 자기 회사의 제품이 경쟁사 제품과 어떻게 다른지 혹은 다른 회사와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무엇을 개발했는지만 적극 알리려 합니다. 그러나 소비자가 지갑을 열고 특정 브랜드 및 제품에 애정을 느끼는 때는 ‘어떻게’나 ‘무엇을’이 아닌 ‘왜’에 설득당할 때입니다.

 

불확실한 세계에서의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책은 역발상의 전환을 통해 성공의 키워드를 획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업의 성공 사례에 대한 역발상이 궁금한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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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발상법: 발상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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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wolve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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