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성장의 조건 PDCA'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빠르고 간결하고 명확하게 3가지가 PDCA의 핵심입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개인의 성장을 빠르게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을 알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소프트뱅크의 3원칙
- 머릿속에 떠오른 계획을 가능한 한 전부 동시에 실행한다.
- 하루 단위로 목표를 정한 다음 결과를 날마다 검토하고 개선한다.
- 목표와 결과 모두 숫자로 관리한다.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차례차례 실행하고, 그중에서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낸 다음 그것에만 자원을 투입한다. 이 프로세스를 거치면 과거에 입증되었던 경험치가 아니라 눈앞의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속도가 빠르고 결국 실패로 끝나는 일도 방지할 수 있다. 평범한 사람도 날마다 결과를 확인하고 개선해 나가면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 막연하게 분석했던 것을 엄밀한 숫자로 살펴봄으로써 사건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명확한 숫자가 있으므로 어떤 전략을 세워야 어떤 수치를 달성할 수 있을지 생각할 수 있다.
월간, 주간이 아니라 ‘매일’의 목표를 설정한다(P)
소프트뱅크에서는 실행이 먼저다. 지향하는 목표가 터무니없이 높다.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다’라는 선택지를 고르는 사업이나 프로젝트일수록 실행하면 큰 성공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일단 실행하고 보는’ 자세가 중요한 것이다. 아무것도 없음을 전제로 ‘어떻게 해야 필요한 것을 조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 그야말로 발상의 역전이다. ‘아무것도 없음’을 한탄하지 않고 ‘아무것도 없음’을 강점으로 삼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면 반드시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한 실마리가 보이기 마련이다. 압도적인 넘버원을 지향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 반드시 숫자로 목표를 설정하기 바란다. ‘언제까지’라는 기한도 반드시 설정하기 바란다. 작은 목표에는 매일 달성할 수 있을 것, 구체적인 행동일 것. 두 가지 명확한 규칙이 필요하다. 자신의 실패를 최대한 빨리 깨달아서 큰 타격이 되기 전에 수시로 개선을 거듭한다.
동시에 모든 수단을 시험해 본다(D)
머릿속에 떠오른 방법을 모두 동시에 진행하고 결과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하면 똑같이 여섯 가지 방법을 시험해 보더라도 1개월 뒤에는 대략적인 결과가 모인다. 여섯 가지 방법 중에서 성공과 실패가 확연히 드러나므로 즉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그런 다음 가장 효과가 큰 방법만을 실행하면 가장 빠른 속도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무엇이 정말 올바른 답인지를 처음부터 간파해 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기한을 정하고 가능성 있는 모든 방법을 일제히 시험해 본다.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을 파악했으면 그것만을 실행한다. 시작하고 일정 기간은 성과가 나지 않거나 마이너스가 될 것을 예상 범위에 포함한다.
결과를 ‘숫자’로 엄밀히 검증한다(C)
전 직원이 그 숫자를 이해하고 자신의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활용해야 한다. 손정의 회장은 항상 숫자를 의식하고 그 뒤에 숨어 있는 의미나 배경을 분석해 다음 숫자를 예상한다. 객관적인 수치가 표시되면 오퍼레이터들은 자신의 점수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각자 궁리하기 시작했다. 사람은 ‘지금 상태에서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를 수긍할 때 비로소 자신의 행동을 개선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데 숫자보다 적합한 것은 없다. 현재의 상태를 숫자로 파악하고 목표치와 차이를 인식할 때 비로소 개선을 향해 움직이는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만을 발전시킨다(A)
일생일대의 승부에서 승리하기 위해 손정의 회장은 어떤 전략을 사용했을까? 바로 ‘가장 좋은 방법’만을 실행하는 것이다. 미리 기간을 정해 놓고 처음에는 적자에 빠져도 좋으니 온갖 판매 기법과 채널을 시험해 본다. 그리고 모든 기법을 시험하면서 결과를 검증한 뒤 최종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골라 그것만을 실행한다. 이것이 전부다.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내려면 표본 수가 많을수록 좋다. 그래서 고속 PDCA에서는 최대한 많은 것을 시험해 본다. 당연한 말이지만, 10개 중에서 ‘가장 좋은 것’보다는 100개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 더 수준이 높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1000개, 1만 개로 늘어날수록 그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다’고 판단된 것은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일 확률이 높아진다. 용기를 내어 시험 규모를 키우면 그만큼 더 확실히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이 책은 소프트뱅크 손정희 회장이 어떤 식으로 회사를 성공시켰는지
PDCA를 토대로 이야기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모든 직장인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경영과 관련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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