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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도서 추천

나는 무조건 한 번에 합격한다

by JadeWolveS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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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조건 한 번에 합격한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시험 앞두고 준비와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 지 경험자의 비결을 배우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공부에는 기술이 필요하고, 시험에는 요령이 필요하다.

시험형 인간의 사고방식

합격을 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열심히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여러 상황에 맞는 효율성이 높은 방법을 찾지 못해서다.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공부 전략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때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다 보면 요령을 터득할 수 있다. 또한, 힘든 시험공부를 버티고 그 과정을 완주하기 위해 나만의 서사가 필요하다. 가장 원초적인 동기인 ‘나는 왜 이 공부를 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다. 이유가 있어야 내 공부도 의미가 있고, 지속해 나갈 수 있다. 지금 당장 나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부터 생각해 보자.

 

시험 D-7

시험 전 일주일 전은 ‘미친 듯이 암기’를 시작하기 좋은 시점이다. 지금까지 암기해 온 내용을 시험장에서 명확하게 끄집어낼 수 있도록 숙달시키는 기간이다. 객관식은 하나를 외웠을 때 열을 추론할 수 있도록 키워드 위주로 암기하는 것이 좋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문장보다 단어를 잘 기억하기 때문이다. 서술형 주관식은 과목에 대한 체계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페이지가 많겠지만 기본서를 빠르게 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전체 내용의 체계를 잡고 중요한 부분과 아닌 부분을 나누어 자세히 살펴보자.

시험 D-1

시험 전날에는 과목의 암기한 기억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6~8시간 정도 지금까지 정리한 암기장을 보면서 잘 외워지지 않는 부분은 따로 종이에 적어두자. 이때 적은 내용이 시험장에서 기억이 날 것이다. 시험장에 가지고 갈 필기구, 수험표, 신분증을 가방에 넣고 시험 장소, 교통편, 시험장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확인해 두자. 반드시 전날 미리 확인해야 한다. 또한 전날에는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앞서 말한 시간 정도면 공부는 충분하다. 평소보다 1~2시간 더 자는 것이 좋으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자. 당일에는 시험 시작 1시간~1시간 3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여유 있게 가야 시험장 분위기에 적응하고 마지막으로 복습을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핵심은 ‘합격은 학습의 효율’이었습니다.
무작정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전략을 점검하고 수립해 나가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시험 준비 전에 스스로 점검이 필요한 수험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공부법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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