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부르는 공감 대화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진정성 마케팅이라는 책을 읽고 연관 지어 읽을 만한 책을 고민했습니다. 공감에 관한 내용의 책을 고르다가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너와 나의 거리 좁히기
에너지를 밖으로 발산하는 외향적인 사람은 결정이 빠르다. 성격이 급한 편이며 말을 할 때 동작을 크게 잘 사용한다. 내향적인 사람의 의사결정은 신중하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으며 대중의 의견에 잘 따르는 편 매우 섬세하여 능동적으로 발언을 꺼린다. 사람에게 주목하는 사람은 감성적이다. 사교적이며 표정이 풍부하다. 누구나 편안하게 느낀다. 일에 주목하는 사람은 이성적이고 진지하며 규칙을 중시한다. 공과 사 정확히 구분한다.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타인의 감정보다는 자신의 감정에 집중한다. 추진형은 외향적이며 일에 집중하는 유형이다. 대담, 솔직, 과감, 해결사 역할, 효율 중시, 인내심 부족, 공감 능력 제로의 모습을 보인다. 감정적 특징은 분노이다. 친절형은 외향적이면서 사람에게 집중하는 유형이다. 자신감 넘치고 친절, 긍정적, 솔직함, 사교적, 매력적이다, 인기, 체면을 잃는 걸 두려워한다. 감정 기복이 있다. 은둔형은 내향적이며 사람에게 집중하는 유형이다. 안정적 인내심 강함, 경청의 자세, 스스로 나서지 못한다. 매사 신중, 일대일 만남을 좋아한다. 분석형은 내향적이며 일에 집중한다. 겸손, 엄격, 목표 확실, 완벽 추구, 두려움, 초조함, 계획적으로 분석적 정보를 중시한다.
정확하게 표현하기
대화할 때 혼자만 말을 너무 많이 하면 듣는 사람은 말에 '면역력'이 생긴다. 따라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뜻을 전하자. 말을 하기 전에는 진실함, 선의, 신중함이라는 세 가지 '거름망'이 꼭 필요하다. 뒤에서 다른 사람의 험담을 하지 않는 것은 중요한 소통의 법칙이다. 말을 잘하는 기법 중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요소는 '솔직함'과 '순박함'이다. 진심 어린 말을 이길 수 있는 말 기술은 없다. 소통을 잘하고 싶다면 누구나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 상대가 한 말이 '당연히' 내가 생각하는 뜻과 같을 것이라고 단정하면 안 된다. 상대의 의중을 적절히 '번역'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의 핵심은 관심이라고 느꼈습니다.
갈수록 힘들어지는 삶 속에서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마저
관심을 못 주는 사회에 살고 있기에 관심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니, 관심도는 떨어지고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바쁘고 여유가 없더라도 주변을 보는 시간을 가지고
단 몇 분 몇 초만이라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를 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공감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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