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운을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

 

'나의 운을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주식도 사주명리와 관련이 있다는 소식이 있어 궁금증을 풀기 위해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왜 실력만 가지고는 주식시장이 안 통할까?

안타깝게도 투자 실력이 주식시장에서의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실력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결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당신을 포함한 주식시장의 참여자가 합리적이어야 하고 이에 따라 주식시장이 효율적으로 잘 작동한다는 최소한의 전제가 우선되어야 한다. 시장 변동에 내 감정은 소용돌이치고, 그러한 감정들은 나의 실력이나 합리적 판단과 상관없이 무작정 행동하게 만든다. 시장 패닉은 집단 전체가 외부 환경으로부터 생존 위협이 극대화되었다고 일시에 느꼈을 때 발생한다. 이때 남들이 무리 지어 달아나는 방향으로 뛰는 것이 상책이다. 실력을 갖추고 있고 언제나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에도 불구하고, 나는 강력한 감정이 이끄는 대로 행동하게 될 뿐이다. 때론 세찬 비바람에 상처를 입더라도 남들의 무리 짓기 행동에 재빨리 합류하면 적어도 생존은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이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한 3대 법칙

첫째, 주가를 맞추려 하기보다는 주식 매매 시기를 숙고하고, 둘째, 시장에 휩쓸리기보다는 시장 내 집단감정을 관찰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수많은 뉴스와 정보를 내 입맛대로 해석하기보다는 재무제표라는 기업의 팩트에서 출발해 기업을 이해하는 것이다.

• [제1법칙] 나의 운을 알아라
• [제2법칙] 시장 내 집단감정을 읽어라
• [제3법칙] 기업의 재무제표만을 신뢰하라

재성이 충분한지 판단한다

재성이 약할 경우, 재물에 관한 관심과 흥미가 떨어지는 동시에 재물에 대한 기회도 많지 않다. 반면 재성이 충분한 경우, 재물에 대한 욕구와 기회 모두 공존한다. 그렇지만 재성이 과도하면, 재물에 대한 욕망과 관심이 지나쳐서 대박이나 요행만을 바라게 되어 위험한 투자에 빠지기 쉽다. 첫째, 재성의 힘이 과도한 경우이다. 재성이 강하면 재물에 관한 관심과 욕구가 크다. 재성이 지나치게 많으면 기본적으로 사물과 현상에 관한 관심이 커지며, 그것이 재물일 경우 관심이 더욱 증폭된다.   둘째, 재성의 힘이 충분한 경우이다. 재성의 힘이 과하지 않게 충분하다면, 재물에 대한 합당한 관심과 재테크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주변에 재물을 취할 만한 실질적인 기회 역시 풍부하다고 볼 수 있다. 셋째, 재성의 힘이 과소한 경우이다. 재성은 재물을 취할 수 있는 기회이자, 재물에 대한 욕구나 관심이다. 재성이 약하면 재물에 대한 욕구와 관심이 적고, 동시에 재물을 얻을 기회도 적다. 재성이 미약하면 눈앞의 재물을 소홀히 하거나 흘려보내기 십상이다.

 

주식 운을 3회 이상 테스트하라

주식 운을 테스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소규모 투자로 테스트를 3회 이상 수행해야 한다. 내가 진지한 마음으로 테스트 투자를 해 결과가 계속 좋으면, 내가 판단한 주식투자의 시기와 때가 맞는 거다. 사주명리로 추론한 시기와 실제 임상이 잘 맞는 것이니 주식투자의 판을 키워가면 된다. 만약 주식 운 테스트를 통한 예측이 실제 주식시장의 결과와 맞지 않는다면, 내가 사주명리로 추론한 시기와 관련한 문제가 없는지 단계별로 추적해 오류를 잡아야 한다. 아마도 비겁과 재성 간의 세력을 일부 누락했거나 잘못 파악을 했을 수 있다. 흔히 누락되는 것은 합충 관계이니 그것을 면밀히 보아야 한다. 그 이후에 힘의 관계를 수정해 재판단을 해야 한다.

워런 버핏은 왜 재무제표를 볼까?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짐 로저스, 필립 피셔, 피터 린치, 월리스 웨이츠, 마틴 휘트먼, 메이슨 호킨스 등 세계적인 주식 부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주식투자의 원칙을 가지고 있다. 이는 놀랍도록 간단한데, ‘주식 부자들은 무조건 재무제표를 본다. 재무제표를 토대로 알짜 기업에 투자해 수익률을 극대화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예외는 없다. 투자자들이 재무제표를 믿건 안 믿건, 이용하든 안 하든, 주식 부자들은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에 대한 합리적 믿음을 갖는다는 것이다. 주식투자자인데도 ‘재무제표가 무슨 도움이 되겠어?’라는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서 재무제표를 간과하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큰 손실에 직면하기 쉽다. 기업이 돈을 잘 벌면 재무제표에 가시적으로 나타나게 마련이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의 상황도 재무제표에 어떤 형태로든 나타날 수밖에 없다.

투자자가 체크해야 할 4대 중요 항목

영업이익 체크는 첫 번째의 기본 항목이다. 영업이익은 기업이 생산 및 판매 활동이라는 가장 본원적인 활동에서 벌어들인 이익이므로 이러한 영업이익이 성장하는지, 아니면 정체 또는 감소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그래서 영업이익은 그 규모와 성장을 함께 보는 것이다. 둘째는 영업 현금 흐름성을 판단해야 한다. 영업현금흐름은 어떤 기업의 장사가 잘되고 있는지 그 실상을 토대로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셋째는 현금 조정 항목이다. 영업 성과로써 영업현금흐름 수치 자체도 중요하지만, 영업이익과 영업현금흐름의 차이를 조정하는 항목을 통해 영업이익에 숨겨진 진실을 우리는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조정 항목은 현금흐름표와 재무제표의 주석에 기재된다. 조정 항목은 크게 비현금성 수익·비용과 운전자본의 변동을 들 수 있다. 넷째, 대규모의 투자와 자금 조달이다. 여기서 자금 조달 방식과 관련해서는 유상증자와 사채 발행에 한정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특히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 등 특수 사채의 발행은 주가와 직결되므로 이를 위주로 체크해야 한다.

감사보고서에 확인해야 할 문구

마지막으로 감사 보고서 중에서 하나의 문구만 확인하자. 테마주든, 호재성 뉴스가 따르는 기업의 주식이든, 관심 기업이라면 사업 보고서에 첨부된 감사 보고서를 무조건 확인해야 한다. 계속 기업 관련 중요한 불확실성을 살펴봐야 한다. 감사 의견은 적정이지만 이는 계속기업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사주명리에 따라 주식투자에 대한 자신의 운도 매매에 적용된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이 책은 사주명리와 운과의 상관관계를 매매 시기의 적절성을 설명해 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주와 주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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