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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공부법

by JadeWolveS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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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공부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시험이 코앞에 다가오면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필요한 부분만 공부해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는지 고민했던 적이 생각났습니다. 모든 시험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7일 공부법의 전략 포인트는 ‘공부할 부분을 먼저 정하고, 중요한 내용은 마지막에 외우는 것’이다.

어떻게 7일 만에 끝내는가?

공부는 시간이 많아지면 오히려 해이해지거나 여유를 부리게 되고, 결국 시험이 닥쳐서야 제대로 공부하게 된다. 결국 시간에 관계없이 열심히 공부하는 기간은 ‘시험 직전의 7일’이다. ‘시험 7일 전’ 같은 긴급 상황이 되면 인간은 평소엔 몰랐던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여유가 없으니 시험 직전의 7일은 평소와 ‘시간의 밀도’가 다르다. 7일 만에 합격하기 위해선 중요한 내용을 추려서 ‘안 할 부분’을 정하고 ‘해야 할 부분’만 공부하는 것이다. 또한 중요한 내용은 기억이 ‘휘발’되지 않도록 뒤로 미루었다가 시험 직전에 외우는 것이 포인트다. 시험은 합격이 목적이지 똑똑해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공부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누구나 낼 수 있는 것이 시험이다.

7일 만에 합격하는 조건

당연한 말이지만 시험을 보기에 앞서 ‘합격 조건’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이 조건을 이해함으로써 ‘반드시 해야 할 공부’와 ‘대충 해도 되는 공부’가 명확해진다.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정보를 수집할 때는 ‘기출문제’를 제일 먼저 보 는 것이 좋다. 가장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과거의 시험 문제이다. 훑어보면서 출제 유형, 분야, 키워드, 패턴 등의 경향을 파악해 자주 나오는 문제를 파악하자. 그 문제는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라는 출제자의 메시지와 같다.

 

최고 실력으로 끌어올리는 7일 공부 전략

앞서 말한 것처럼 먼저 기출문제를 전체적으로 훑어봐야 한다. 최근 5회분~10회분을 구조와 흐름, 내 지식수준과 출제 경향과 교재 내용 비교 등 시험 내용의 전체 상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은 전체 범위의 20% 안에서 80%가 출제된다. 따라서 공부할 부분과 안 할 부분을 추려 합격 커트라인과의 격차를 어떻게 좁힐 것인지 전략적으로 고민이 필요하다. 이 내용을 어떻게 선별하느냐가 합격을 좌우하기 때문에 이 작업이 굉장히 중요하다.

막판 벼락치기를 위한 초고효율 암기법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기출문제를 보고, 시험 직전인 토요일과 일요일 아침에 외울 내용을 골라야 한다. 앞서 말한 것처럼 중요한 내용일수록 나중에 외워 기억에 남겨두기 위함이다. 짧은 시간 내에 합격하려면 막판에 몰아서 하는 공부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기억을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는 일반적인 공부법과는 다르다. 이 학습법에선 시간 낭비만 될 뿐이다. 하지만 여기서 공통점은 ‘횟수’이다. 무언가를 기억하는 데 중요한 것은 ‘횟수’에 변함이 없다. 기출문제를 분석하며 수시로 읽고 풀기 위해 5일 동안 반복하여 훑었기 때문에 머릿속에 자주 나온 정보는 축적되어 있다. 따라서, 시험에 잘 나오는 중요한 부분을 전날로 미룬다고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수험의 본질은 노력이다. 요령과 효율만으로 합격이 결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자.

 

 

 

이 책의 핵심은 정확한 분석과 그를 토대로 한 반복된 학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 기한이라는 제한된 시간에 망각 곡선을 역으로 이용해
핵심을 시험 직전에 외우는 학습을 이용한 것이 다른 책과 다른 점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시험 직전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으므로,
시험 준비하는 사람이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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